최근 한국 경제가 많이 위태하다는 대다수 의견과 오히려 부흥하고 있다는 소수 의견이 부딪히고 있다.
청년 대부분의 실업률만 본다면 경제가 위태하다는 의견이 조금 더 신빙성이 있을 수 있겠다.

20대 사이에서 헬조선이라는 단어가 유행하는걸 본다면 그들에게는 한국이 살기 힘든 나라라는 것을 대변해주는 키워드가 아닐까 한다.
그들이 말하는 한국이 살기 힘든점이란 어떤 것들이 있을까?

1. 집값이 국가소비대비 터무니 없는 거품 가격
한국이 수도권에 너무 몰린다는 것은 그 누구도 공감할 것이다. 서울 수도권(경기도, 인천 포함) 인구 약 2,500만과 지방 인구 약 2,500만명이 거주하고 있는 통계를 보면 정말 어처구니 없는 수치라는 걸 알 수 있다.

이 부분에는 인프라가 우수하다는 요소를 지님과 동시에 교육이라는 엄청난 세력을 지닌 집단이 있기 때문이라는 의견이 있는데, 땅이 비싼 곳을 보면 모두 교육과 관련되어 있다. 당장의 학교와 학원 등이 그렇다.
그에 따른 집값은 도저히 내려갈 기미가 보여지지 않고, 오히려 상승 유지하고 있으니, 막 사회에 발을 디딘 젊은 세대에게 있어 엄청난 부담감을 심어준다.

2. 이제 옛날처럼 결혼을 고집하지 않는다.
당장의 뉴스만 봐도 결혼 문제가 대두되면서 최근 젊은 세대는 결혼을 기피하거나 계획하지 않는 경향이 많은 점을 알 수 있다.
한 예시로 '공동명의'라는 주제가 있는데, 남자 측이 결혼을 위해 자비로 비싼 집을 마련하는데에 비해 여자 측은 10%도 보태지 않으면서 공동명의로 집을 구매 후, 나중에 이혼 했을 때 공동명의로 된 집이 재산 분할이 된다는 점이다.
결국 '남자는 무엇을 위해 살았는가'가 되는 것.
일본 사회처럼 리스크를 짊어지려 하지 않는 젊은층이 늘어나면서 본격적인 '1인 가구'라는 용어가 사용되기 시작했다.
출산율이 줄어들면 경제가 위태하다는 것은 누구라도 알고 있을 것이다.

3. 외형을 고집하는 집단 사회적 현상
"우리나라는 허세 문화가 너무 심하다."
주변에서 한 번쯤 들어봤을 말이다.
지방 원룸촌만 가더라도 상대적으로 외제차가 눈에 많이 띄는 것도 이 사회적 현상에 포함된 얘기이다.

우리나라는 개인 소득에 비해 지출이 심한 편이라면서 뉴스에서도 자주 다루게 되는데, 20대의 키워드 '욜로족' 등만 보더라도 얼마나 지출에 혈안이 되는지 지레짐작 해볼 수 있다.
개인을 위한 지출이라면 어느정도 납득은 하지만, '맛집', '패션', '여행' 등에 목을 메는 것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데, 이후의 미래 계획성이 얼마나 부족한지 알 수 있다.
"남들이 하기 때문에 나도 해야 한다."

이 외에도 '시민의식 수준의 저하', '실업률이 극등하는 취업문제', '정치계의 헛 걸음마' 등 문제를 다양하게 꼽고 있다.
여기에서 대두되는 문제들은 소수가 해결할 수 없는 문제다보니 우리 스스로가 선택을 하고 대비를 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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